축구대표팀, 다음 달 코스타리카·칠레 평가전

축구대표팀, 다음 달 코스타리카·칠레 평가전

2018.08.06.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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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코스타리카·칠레와 잇달아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7일 고양에서 코스타리카, 11일에는 부산에서 남미 강호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은 지난 2014년 우루과이와 친선 경기 이후 4년 만에, 부산은 2004년 독일전 이후 14년 만에 국가대표팀 경기를 열게 됐습니다.

이번 A매치 2연전은 조만간 선임될 대표팀 새 사령탑의 데뷔전이 될 전망입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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