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차우찬 박민우, AG 출전 불투명

최정 차우찬 박민우, AG 출전 불투명

2018.07.25. 오후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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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 최정을 비롯해 LG 차우찬과 NC의 박민우 등이 부상으로 빠져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어제(24일)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친 최정은 정밀 검사 결과 3주 진단을 받았고, LG 차우찬은 고관절 통증, NC 박민우는 허벅지 근경직으로 각각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세 선수 모두 아시안게임 전까지 재활에 몰두할 계획이지만, 치료가 늦어질 경우 교체도 불가피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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