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단일팀 북측 선수단 34명 28일 방남

아시안게임 단일팀 북측 선수단 34명 28일 방남

2018.07.25. 오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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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 북측 선수단 34명이 오는 28일 베이징을 통해 입국합니다.

여자농구 4명과 카누 18명, 조정 8명과 지원 인력 4명 등 총 34명입니다

로숙영 장미경 김혜연 등 선수 3명과 코치 1명이 합류하는 여자농구는 곧바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남측 선수단과 합동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카누와 조정 종목 선수들은 충주 탄금호 경기장에서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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