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단일팀,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나란히 16강

탁구 단일팀,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나란히 16강

2018.07.17. 오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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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남북 단일팀이 코리아오픈 국제대회에서 예선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이번 단일팀 멤버 가운데 가장 먼저 출전한 북측 최일 남측 유은총 혼합복식 조는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예선에서 스페인 조에 3대2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습니다.

함께 혼복 예선에 나선 남측 장우진 북측 차효심 조도 상대 선수가 기권해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대회 둘째 날인 내일(18)은 여자복식 단일팀인 김송이 서효원 조가 첫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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