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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박태환은 소속사를 통해 "2016년부터 일주일 이상 쉰 적 없이 혼자 훈련을 해왔지만, 최근 운동을 하면서 좋은 기록을 보여드릴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했다"고 출전 포기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어 "아직 은퇴보다는 앞으로의 제 행보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태환은 대표선발전에서 자유형 100m 등 네 종목 모두 1위를 차지하고 4회 연속 아시안게임 출전을 예약했지만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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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소속사를 통해 "2016년부터 일주일 이상 쉰 적 없이 혼자 훈련을 해왔지만, 최근 운동을 하면서 좋은 기록을 보여드릴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했다"고 출전 포기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어 "아직 은퇴보다는 앞으로의 제 행보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태환은 대표선발전에서 자유형 100m 등 네 종목 모두 1위를 차지하고 4회 연속 아시안게임 출전을 예약했지만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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