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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멀티 출루로 3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좌중간 펜스를 직접 때리는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나머지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의 타율은 2할 8푼으로 조금 올랐고, 팀은 미네소타에 0대 2로 져 7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신수는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좌중간 펜스를 직접 때리는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나머지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의 타율은 2할 8푼으로 조금 올랐고, 팀은 미네소타에 0대 2로 져 7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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