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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오른손 투수 윤석민이 고질적인 어깨 통증을 털고 거의 2년 만에 1군 마운드에 복귀합니다.
김기태 KIA 감독은 넥센 전을 앞두고 "윤석민이 다음 달 2일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윤석민의 1군 등판은 2016년 10월 삼성 전 이후 605일 만으로, 윤석민은 2011년 KBO리그 MVP에 뽑히는 등 한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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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KIA 감독은 넥센 전을 앞두고 "윤석민이 다음 달 2일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윤석민의 1군 등판은 2016년 10월 삼성 전 이후 605일 만으로, 윤석민은 2011년 KBO리그 MVP에 뽑히는 등 한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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