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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ATP 투어 리옹오픈에도 불참합니다.
리옹오픈 4번 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던 정현은 최근 자신을 괴롭힌 오른쪽 발목 통증이 여전해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지난주 로마오픈에 이어 두 대회를 연속 거르게 된 정현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는 출전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리옹오픈 4번 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던 정현은 최근 자신을 괴롭힌 오른쪽 발목 통증이 여전해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지난주 로마오픈에 이어 두 대회를 연속 거르게 된 정현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는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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