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결승골' 전북, 서울 대파하고 선두 질주

'이재성 결승골' 전북, 서울 대파하고 선두 질주

2018.05.20. 오후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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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원) 선두를 달리는 전북 현대가 서울 원정에서 4골을 넣으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월드컵 대표팀 소집을 앞둔 전북 이재성은 선취 결승골을 터뜨렸고, 임선영과 이동국이 추가골을 보태 대승을 견인했습니다.

울산과 인천, 수원과 포항은 각각 1대 1로 비겼고, 상주와 제주도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하는 K리그는 오는 7월 7일 재개됩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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