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8연패 수렁 탈출

LG, 8연패 수렁 탈출

2018.05.09. 오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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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LG가 기나긴 8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LG는 선발투수 임찬규가 6이닝 1실점으로 5승 째를 따내고, 마무리 정찬헌이 롯데 추격을 잘 막아 3대2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하주석과 김태균의 투런홈런으로 넥센을 4대1로 꺾고 올 시즌 3번째로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SK는 NC의 막판 추격을 6대5로 따돌렸고, 두산도 KIA를 대파했습니다.

삼성은 kt를 5대4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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