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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의 제왕' 라파엘 나달이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단일 대회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 1위 나달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오픈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인 그리스의 19살 신예 치치파스를 2대 0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나달은 지난주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통산 11번째 우승에 이어 바르셀로나에서도 11번째로 정상에 올라 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 1위 나달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오픈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인 그리스의 19살 신예 치치파스를 2대 0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나달은 지난주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통산 11번째 우승에 이어 바르셀로나에서도 11번째로 정상에 올라 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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