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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챔프전 10회 우승...MVP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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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3-22 04:21
앵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 통산 10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챔프전 3연승으로 6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대기록도 함께 작성했습니다.

이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은행은 벼랑 끝에 몰린 국민은행을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우리은행의 강공으로 점수 차는 1쿼터부터 10점 넘게 벌어졌습니다.

플레이오프를 3차전까지 치르고 기력을 소진한 국민은행으로서는 좀처럼 따라잡기 어려운 격차였습니다.

국민은행은 3쿼터 한때 2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우리은행은 4쿼터에 체력 열세가 두드러진 국민은행에 단 10점만 내주고 21점을 몰아쳤습니다.

18점 차이의 대승, 그렇게 우리은행은 6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년 연속 통합우승은 2007년부터 연속 우승을 차지한 신한은행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우리은행은 챔피언결정전 통산 10회 우승이라는 대기록도 함께 작성했습니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KEB하나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포워드 김정은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6년 연속 통합 우승을 독식한 위성우 감독은 국내 최고 명장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한때 희망이 없는 팀, 만년 꼴찌 팀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써야 했던 우리은행.

이제 대한민국 여자농구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명실상부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YTN 이승현[hyu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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