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현, 평창패럴림픽 '톱5 메달' 수상자 선정

신의현, 평창패럴림픽 '톱5 메달' 수상자 선정

2018.03.21. 오전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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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팀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신의현 선수가 국제패럴림픽위원회가 뽑은 톱5 메달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80개를 포함해 총 241개 메달 가운데 눈에 띄는 메달 수상자 톱5로 신의현 선수를 선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국제패럴림픽 위원회는 "신의현이 한국의 유일한 금메달리스트이면서 안방 대회에서 가장 성공을 거둔 선수"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톱5 메달 수상자로는 금메달 13개로 종합 1위를 차지한 미국팀, 알파인스키 시각장애 부문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딴 슬로바키아의 헨리에타 파르카소바 선수 등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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