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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세계랭킹 9위로 '껑충'...KIA 클래식에서 20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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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3-20 15:11
앵커

LPGA투어에서 1년 만에 우승한 골프여제 박인비가 세계 랭킹 9위에 올랐습니다.

한껏 물오른 감각이 이어진 만큼, 모레 개막하는 KIA 클래식에서 LPGA 통산 20승 고지에 오르게 될지 관심입니다.

이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절정의 퍼팅 감각을 선보이며 1년 만에 LPGA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박인비!

최종라운드에서 4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골프여제의 위상을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허리 부상의 여파를 완벽히 떨쳐내며 LPGA 통산 19승을 달성했습니다.

1년 만의 LPGA 우승으로 박인비의 세계 랭킹도 지난주 19위에서 이번 주 9위로 도약했습니다.

박인비가 세계 랭킹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5개월 만입니다.

파운더스컵에서 전성기 시절의 감각을 선보인 만큼 세계 1위 탈환 목표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그 첫 발판은 곧 개막하는 KIA 클래식 무대입니다.

박인비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 통산 20승 고지에 오르게 됩니다.

특히 파운더스 컵에 불참했던 세계랭킹 1위 펑산산과 2위 렉시 톰프슨 3위 유소연도 이번 대회에 참가합니다.

말 그대로 세계 최강들끼리 정면 승부를 겨루며 내공을 발휘하게 되는 셈입니다.

여기서 박인비가 승기를 잡는 다면 29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분위기를 리드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3년 4월부터 무려 92주 동안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던 골프 여제 박인비.

특유의 성실함과 냉정함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적을 내왔던 그녀가 다시 정상을 향한 날갯짓을 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현[hyu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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