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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를 제물로 삼아 시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인천은 2골을 기록한 문선민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은 3대2로 꺾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수원 삼성이 대구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개막전 패배 이후 시즌 첫 승리를 챙겼고 울산에서는 원정팀 상주 상무가 울산 현대를 상대로 2대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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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2골을 기록한 문선민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은 3대2로 꺾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수원 삼성이 대구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개막전 패배 이후 시즌 첫 승리를 챙겼고 울산에서는 원정팀 상주 상무가 울산 현대를 상대로 2대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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