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평창선수촌 공식 입촌..."금메달 포상금 1억 원"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평창선수촌 공식 입촌..."금메달 포상금 1억 원"

2018.03.06.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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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평창선수촌에 공식 입촌했습니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종합 10위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배 단장은 또 메달을 딴 선수들을 위해 포상금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단장이 개인 자격으로 지급하는 포상금 액수는 개인전 금메달 1억 원, 단체전 금메달 3억 원입니다.

이번 대회에 6개 전 종목에 선수 36명을 출전시키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10위에 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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