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류현진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2018.03.02.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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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선수들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MLB닷컴은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 등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고, 류현진은 2일 훈련에는 복귀했지만 시범경기 등판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 또는 감염된 사람을 접촉했을 때 전파되고 구토와 설사, 고열과 탈수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LB닷컴은 "다저스의 많은 선수가 2∼3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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