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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최하위 KT를 꺾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전자랜드는 인천 홈 경기에서 외국인선수 밀러가 19점으로 활약해 KT에 82대69로 승리했습니다.
SK는 주득점원 헤인즈가 무려 40점을 쏟아부어 모비스를 84대78로 눌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자랜드는 인천 홈 경기에서 외국인선수 밀러가 19점으로 활약해 KT에 82대69로 승리했습니다.
SK는 주득점원 헤인즈가 무려 40점을 쏟아부어 모비스를 84대78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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