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LPGA 개막전 공동 3위...린시컴 2연패

양희영, LPGA 개막전 공동 3위...린시컴 2연패

2018.01.29.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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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018시즌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양희영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악천후 탓에 3라운드 경기로 축소된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로 선두와 세 타 차 공동 3위로 게임을 마쳤습니다.

유소연이 4언더파 공동 11위에 자리한 가운데 미국이 린시컴이 12언더파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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