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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올 시즌 5전 전승을 거두고 선두 추격전을 이어갔습니다.
KCC는 26득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한 로드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10점 차로 꺾고 선두 DB에 2.5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삼성은 최근 귀화한 라틀리프의 34득점 20리바운드에 힘입어 현대모비스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짜릿한 막판 역전승으로 꼴찌 kt를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CC는 26득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한 로드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10점 차로 꺾고 선두 DB에 2.5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삼성은 최근 귀화한 라틀리프의 34득점 20리바운드에 힘입어 현대모비스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짜릿한 막판 역전승으로 꼴찌 kt를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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