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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약속 지켰다!...23억 원 KIA 잔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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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12-28 20:09
앵커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양현종이 내년 연봉 계약을 마무리하면서 KIA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양현종은 연봉 23억 원에 재계약을 하면서 KBO 리그 연봉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투수로는 22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 20승 대기록을 세운 양현종!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한 뒤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면서 몸값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습니다.

내년에 양현종이 어느 팀에서 뛸지는 자연스럽게 스토브리그 최고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이적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양현종은 기회가 될 때마다 KIA 잔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양현종 / 2017 KBO 시상식(지난 6일) : KIA 팬분들께 가장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내년에도 KIA 유니폼을 입도록…감사합니다.]

구단과 협상이 길어지며 진통을 겪는 듯했지만, 양현종은 결국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올해 연봉보다 8억 원 인상된 23억 원에 KIA와 재계약을 마친 것입니다.

양현종은 롯데 이대호의 25억 원에 이어 KBO 리그 연봉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양현종은 계약을 마친 뒤 최고 대우를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내년 시즌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프로야구 36년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MVP, 골든글러브까지 동시 석권한 양현종.

KIA 팬들에게 달콤한 연말 선물까지 안기면서 최고의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YTN 이승현[hyu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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