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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번리를 꺾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번리를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상대 골망을 흔들지 못한 채 후반 33분에 교체됐습니다.
이승현 [hy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번리를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상대 골망을 흔들지 못한 채 후반 33분에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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