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입단' 김현수 "115억원 과분...잘 뽑았다는 평가 듣겠다"

'LG 입단' 김현수 "115억원 과분...잘 뽑았다는 평가 듣겠다"

2017.12.22. 오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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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와 계약하며 국내로 복귀한 김현수가 "큰 금액을 안겨준 구단에 감사하고, 잘 데려왔다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LG와 역대 프리에이전트 2위인 4년 115억 원에 계약한 뒤 공식 입단식에 참가한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도전 기회가 다시 온다면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말하며 미국 무대 진출에 대한 여지도 남겼습니다.

김현수의 소감입니다.

[김현수 / LG 입단 : 새로운 팀에서 또 저를 필요로 할 수 있게끔, 정말 잘 뽑았다, 잘 데려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끔 뭐든지 앞장서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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