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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8개·종합 4위?' 이상화·윤성빈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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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12-05 19:23
앵커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와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선수들인데요.

종합 4위 달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두 선수가 이번 주 월드컵 대회에 다시 나섭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에서 7개, 스켈레톤에서 1개 등 총 8개의 금메달을 따낼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이 중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상화와 스켈레톤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윤성빈의 성적에 따라 목표 달성 여부는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상화는 지난 시즌부터 좀처럼 최강자 고다이라 나오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화는 지난 4일 끝난 월드컵 3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올 시즌 첫 36초대에 진입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자리를 옮겨 4차 월드컵에 출전하는데,

올 시즌 새로 바꾼 스케이트 날에 완전히 적응하며 고다이라와 또 한 번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윤성빈은 올림픽을 앞두고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월드컵 2, 3차 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며 최강자 두쿠르스를 가볍게 넘어섰습니다.

코스에 상관없이 4초대 중반의 독보적인 스타트 기록을 유지하고 있어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주부터는 두쿠르스가 강세를 보이는 유럽으로 자리를 옮겨 2주 연속 월드컵 대회에 나섭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두 번의 월드컵에서도 두쿠르스를 넘어선다면, 윤성빈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우리나라의 종합 4위 등극은 현실로 다가올 전망입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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