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국인 선수 전원 재계약 성공

KIA 외국인 선수 전원 재계약 성공

2017.11.30. 오후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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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올해 KBO 리그 통합 우승을 견인한 외국인 선수 3명 모두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KIA는 외국인 투수 헥터와 200만 달러 팻딘과는 92만5천 달러, 외야수 버나디나와는 11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롯데도 투수 레일리와 117만 달러, 내야수 번스와는 73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린드블럼은 보류 선수에서 제외하기는 하지만 재계약 협상은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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