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변호사 폭행' 승마 김동선 징계 착수

체육회, '변호사 폭행' 승마 김동선 징계 착수

2017.11.22.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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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전 승마 국가대표인 김동선 선수의 변호사 폭행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체육회는 대한승마협회와 함께 진상을 파악한 뒤 제재 여부를 검토해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앞서 승마협회는 지난 1월 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동선 선수에게 견책 처분을 내려 솜방망이 징계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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