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39년 만에 신인상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석권

박성현, 39년 만에 신인상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석권

2017.11.20. 오전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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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선수가 LPGA투어에서 39년 만에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을 석권했습니다.

박성현은 시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로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여유 있게 상금 1위를 지킨 박성현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도 5점을 추가해 유소연과 함께 공동 수상을 확정했습니다.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잡아내 최종합계 15언더파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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