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로챔피언십 오늘 한일전으로 개막

아시아프로챔피언십 오늘 한일전으로 개막

2017.11.16.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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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일본, 타이완의 젊은 선수들이 맞붙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이 오늘 한일전을 시작으로 개막합니다.

오늘 저녁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빠른 공이 장점인 장현식을 선발로 내세웠고, 일본도 시즌 15승을 올린 야부타가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국내에서 세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고, 타자 가운데는 이정후가 5할이 넘는 타율로 가장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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