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리허설' 쇼트트랙 4차 월드컵, 오늘 목동서 개막

'평창 리허설' 쇼트트랙 4차 월드컵, 오늘 목동서 개막

2017.11.16.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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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의 국가별 출전권이 가려지는 마지막 대회, 4차 월드컵이 오늘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막합니다.

40여 나라에서 340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양보 없는 경쟁에 나섭니다.

우리 남녀 대표팀은 앞서 세 번의 월드컵에서 전체 24개의 금메달 중 절반인 12개를 휩쓸며 이미 전 종목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이틀간의 예선전을 거쳐, 주말 이틀 동안 각 종목 결선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립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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