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오리온 꺾고 2연패 탈출...시즌 첫 100득점 돌파

SK, 오리온 꺾고 2연패 탈출...시즌 첫 100득점 돌파

2017.11.05. 오후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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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오리온을 꺾고 2연패를 탈출하며 시즌 첫 100득점을 돌파했습니다.

SK는 테리코 화이트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19득점을 올렸고, 변기훈도 18득점으로 힘을 보태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고, KCC는 삼성을 꺾으며 3연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우리은행이 KDB생명을 32점 차이로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승현 [hy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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