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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승리하면서 창단 이후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휴스턴은 홈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시리즈 5차전에서 알투베가 5회 말 석 점짜리 동점 홈런을 치고, 10회 말 연장에서 브레그먼이 끝내기 안타를 쳐 13대 12로 승리했습니다.
다저스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푸이그가 홈런을 치고 테일러가 중전 안타를 때려 극적으로 12대12 동점을 만들었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월드시리즈 6차전은 모레(1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이승현 [hy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휴스턴은 홈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시리즈 5차전에서 알투베가 5회 말 석 점짜리 동점 홈런을 치고, 10회 말 연장에서 브레그먼이 끝내기 안타를 쳐 13대 12로 승리했습니다.
다저스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푸이그가 홈런을 치고 테일러가 중전 안타를 때려 극적으로 12대12 동점을 만들었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월드시리즈 6차전은 모레(1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이승현 [hy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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