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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헥터 노에시와 두산의 더스틴 니퍼트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 이어 오늘(30) 5차전에서도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헥터는 지난 25일 광주 1차전에서 6회까지 5점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고, 두산 에이스 니퍼트는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KIA가 3승 1패로 8년 만의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충격의 3연패를 당한 두산은 타선의 집중력 회복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헥터는 지난 25일 광주 1차전에서 6회까지 5점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고, 두산 에이스 니퍼트는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KIA가 3승 1패로 8년 만의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충격의 3연패를 당한 두산은 타선의 집중력 회복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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