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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이번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후반 5분 이용래의 선제골로 앞서간 수원은 잇달아 2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추가 시간 극적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조나탄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며 2 대 2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아쉬운 무승부에 그친 서울은 슈퍼매치 무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하위 스플릿 경기에서는 포항이 2골을 넣은 룰리냐의 활약에 힘입어 전남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후반 5분 이용래의 선제골로 앞서간 수원은 잇달아 2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추가 시간 극적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조나탄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며 2 대 2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아쉬운 무승부에 그친 서울은 슈퍼매치 무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하위 스플릿 경기에서는 포항이 2골을 넣은 룰리냐의 활약에 힘입어 전남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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