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황목치승 현역 은퇴

프로야구 LG 황목치승 현역 은퇴

2017.10.20. 오후 5: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내야수 황목치승이 현역 은퇴합니다.

LG 구단은 황목치승 선수가 시즌이 끝난 뒤 은퇴 의사를 밝혀 수용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3년 LG에 입단한 황목치승은 2014년 1군에 데뷔한 뒤 4시즌 통산 15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4푼 9리로 성적은 평범했지만 대수비와 대주자로 활약했습니다.

황목치승은 앞으로 일본에서 사업 중인 장인을 도우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