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대표선발전 500m 1위

빙속여제 이상화, 대표선발전 500m 1위

2017.10.18. 오후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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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스타 이상화가 평창동계올림픽 국내 예선 격인 월드컵 파견 대표선발전 500m 1차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상화는 태릉 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자신의 주종목 500m에서 38초52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14명 가운데 가장 빨리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이상화는 이미 올해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내, 우선 선발자로 새 시즌 월드컵 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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