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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만 6개' 오지현 공동 선두 도약...시즌 3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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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9-30 16:48
앵커

YTN과 함께하는 필드의 가을 잔치 '팬텀 클래식 with YTN'이 점점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오지현 선수가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깊어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많은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아 여자 선수들의 명품 샷을 즐겼습니다.

우승 경쟁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둘째 날 경기의 주인공은 오지현이었습니다.

첫 두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한 오지현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는 맹타로 10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상금 4위에 올라있는 오지현이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할 경우, 다른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2위까지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오지현 / 프로골퍼 : (첫날은) 바람 영향이 있어서 코스 공략하는데 어제가 더 어려웠는데, 오늘은 오전 플레이어서 바람이 없어 더 공격적으로 쳐서 타수를 많이 줄였어요.]

전날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던 이승현은 2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올 시즌 꾸준한 성적에도 우승이 없는 이승현은 마지막 날 오지현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이승현 / 프로골퍼 : 버디도 많이 잡고 앞서나갈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할 것 같아서 더 공격적으로 경기하겠습니다.]

상금과 평균타수, 대상 포인트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는 이정은은 퍼트 난조에 발목이 잡혀 하위권에 머물렀고, 상금 순위 3위 고진영은 무릎과 발목 통증이 심해져 기권했습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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