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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팬텀클래식 with YTN에서 이승현 선수가 2년 연속 홀인원을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승현은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8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김지현과 오지현 등이 4언더파 공동 6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대상과 상금 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은 1언더파, 공동 21위로 주춤했습니다.
첫날 홀인원이 나오면서 일요일 대회 마지막 날 승용차가 갤러리 경품으로 확정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승현은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8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김지현과 오지현 등이 4언더파 공동 6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대상과 상금 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은 1언더파, 공동 21위로 주춤했습니다.
첫날 홀인원이 나오면서 일요일 대회 마지막 날 승용차가 갤러리 경품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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