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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가 올 시즌 일곱 번째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소사는 선두 KIA를 상대로 안타 8개를 맞았지만, 삼진 4개와 함께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6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LG는 2연승을 달리며 5위 넥센을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넥센은 최하위 kt에 4 대 5로 져, 치명적인 연패에 빠졌습니다.
kt 선발투수 로치는 7이닝 2실점 호투로 14연패에서 벗어나며 5달 만에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2위 두산은 난타전 끝에 한화를 13 대 9로 이겼습니다.
롯데와 SK의 인천 경기, NC와 삼성의 대구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사는 선두 KIA를 상대로 안타 8개를 맞았지만, 삼진 4개와 함께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6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LG는 2연승을 달리며 5위 넥센을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넥센은 최하위 kt에 4 대 5로 져, 치명적인 연패에 빠졌습니다.
kt 선발투수 로치는 7이닝 2실점 호투로 14연패에서 벗어나며 5달 만에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2위 두산은 난타전 끝에 한화를 13 대 9로 이겼습니다.
롯데와 SK의 인천 경기, NC와 삼성의 대구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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