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포틀랜드 클래식 시즌 5번째 준우승

전인지, 포틀랜드 클래식 시즌 5번째 준우승

2017.09.04. 오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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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수가 LPGA투어에서 시즌 다섯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오리건주에서 계속된 포틀랜드 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최종합계 19언더파로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에 한 타가 뒤졌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연속 우승 기록도 5개 대회에서 멈춰 섰습니다.

최운정과 이미림은 최종합계 13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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