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최지만, 빅리그 복귀 무산

박병호·최지만, 빅리그 복귀 무산

2017.09.02.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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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터 확장에 맞춰 빅리그 복귀를 노리던 박병호와 최지만이 결국 재진입에 실패했습니다.

박병호와 최지만은 이번에 25인에서 40인으로 확장된 로스터에 들지 못했습니다.

구단이 40인 로스터에 있는 선수 가운데 일부를 메이저리그에 올려 전력에 활용하는 만큼, 이들이 빅리그에 복귀하려면 기존 선수들 자리를 꿰차야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출 대기 조처된 황재균은 영입 의사를 보인 구단이 나타나지 않아 마이너리그로 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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