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오늘 이란과 홈 경기...본선행 분수령

신태용호, 오늘 이란과 홈 경기...본선행 분수령

2017.08.31. 오전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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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을 치릅니다.

조 2위인 우리나라가 이란전에서 승리하고, 같은 시각 중국전을 치르는 조 3위 우즈베크가 지면 우리나라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됩니다.

이란전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하면, 다음 달 5일 우즈베크와 본선행을 두고 벼랑 끝 승부를 펼쳐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안방에서 열린 최종예선 4경기를 모두 이겨 홈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예선전 8경기에서 6승 2무 무실점 무패로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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