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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안타 하나만 내주는 완벽투로 시즌 4승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은 뉴욕 메츠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피안타 무실점으로 7이닝을 틀어막았습니다.
특히 빠른 공과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볼넷 없이 삼진만 8개를 잡아내며 전성기를 방불케 했습니다.
1회에 연속 삼진으로 타자 3명을 돌려세운 것도 데뷔 이후 처음입니다.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낸 류현진의 호투와 타선의 활약으로 다저스는 메츠를 8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류현진은 뉴욕 메츠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피안타 무실점으로 7이닝을 틀어막았습니다.
특히 빠른 공과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볼넷 없이 삼진만 8개를 잡아내며 전성기를 방불케 했습니다.
1회에 연속 삼진으로 타자 3명을 돌려세운 것도 데뷔 이후 처음입니다.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낸 류현진의 호투와 타선의 활약으로 다저스는 메츠를 8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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