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공동 선두

김세영,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공동 선두

2017.07.01.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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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재미동포 대니얼 강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양희영과 최운정, 이미향 등이 한 타 뒤진 6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고,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이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8위로 도약했습니다.

전인지가 3언더파 공동 15위, 박인비는 2언더파 공동 2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강성훈은 PGA투어 퀴큰론스 내셔널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5언더파로 스웨덴의 링메르트에 5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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