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양희영,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최운정·양희영,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2017.06.30.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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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최운정과 양희영 선수가 공동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최운정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기록했고, 양희영도 악천후로 한 개 홀을 마치지 못한 가운데 5언더파를 쳤습니다.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유소연은 2언더파 공동 11위로 순조롭게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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