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24_줌인] 현장중심 인재양성, 오산대](https://image.ytn.co.kr/special/jpg/1306/2016/201608060209168225_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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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는 전국 대학교를 탐방하는 '캠퍼스 줌인' 코너입니다.
이번 주엔 '현장중심 창의인재 양성대학'을 지향하는 오산대학교를 소개해드립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학문탐구의 살아있는 장으로 아름다운 지성을 지향한다! 현장중심 교육으로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 학생들 창업의 꿈을 응원하는 오산대학교를 지금 만나보시죠!
학생들의 평범한 일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인기 만점 카페가 보이는데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 주세요.
- 네. 맛있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미소가 아주 좋아요. 미소가 좋았고, 주문받을 땐 ‘고객 아이컨택'하고 지금 그리고 추천 메뉴 들어갈 수도 있고 이제 맛있게 음료 만듭시다.
- 네.
이곳은 학생들이 직접 음료 제조부터 판매까지 하고 있는 특별한 카페인데요.
[박근도 / 관광외식사업과 교수 : 이 '카페 창업 경영라운지'는 관광외식사업과가 현장에 있는 기업체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저희가 지속적으로 취업과 연계해서 유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업체로부터 지원을 받은 실습기자재이고요. 커피와 와인과 칵테일, 그다음에 티, 모든 서비스, 디저트 메뉴까지 다 학습한 다음에 졸업과 동시에 창업까지도 연계할 수 있는 구조의 실습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뉴 개발과 제조부터 카페 홍보, 고객대응, 영업장 관리까지! 학생들은 실무 교육을 통해 창업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이지원 / 관광외식사업과 1학년 : 수업 중에는 낯선 분들도 오셔서 주문을 하다 보니까 안에서 실습하는 것보다 실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처럼 오산대학교에서는 창업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데요.
특히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해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범석 / 오산대 총장 : 창업보육센터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약 17년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및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창업과 사업운영에 필요한 각종 지원제도 안내와 창업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개업한 네일아트 숍도 그 중 하나!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업에 성공한 네일아트 숍은 현재 SNS를 통한 예약제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규리 / 뷰티디자인계열 2학년 : 직접 창업을 해보니까, 저는 이제 졸업을 하면 취업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경험을 한 것 같기도 하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3D 프로토 숍을 오픈했는데요.
이곳에서는 3D프린터에 대한 전문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아이디어 실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범준 / 기계과 교수 : 창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모티브에서 이런 시설을 운영하게 되었고요. 학생들이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머리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실제로 좋은 아이디어들은 3D 프린터를 통해서 구체화 시키고 손에 잡을 수 있는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학생들 손끝에서 기발한 제품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범준 / 기계과 교수 : 제품의 구성과 사용 방법인데 여기서 전형적인 스마트키의 음주측정 일부분을 결합해서 일정수치가 넘어가면 시동은 물론 도어 록이 해제 되지 않고요.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이 아이디어 낸 걸 갖다가 누군가한테 컨설팅을 받아서 이게 진짜 상용화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냐부터 먼저 문의하고 그걸 통해서 마케팅에 대한 지원을 갖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한편 교내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활동에서도 오산대학교 학생들의 열정과 창업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조다예 / 오산대 졸업생 : 작년 졸업전시회를 '오매 장터'를 주제로 했었는데 그게 의외로 호응이 좋아서 그것을 의미로 삼아가지고 저희가 '창작 레지던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오매 장터 내에 있는 '창작 레지던시'는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창업을 위해 오산시에서 마련해 준 창작 공간인데요.
재학생부터 졸업생까지! 창작 공간에서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통해 졸업 후에도 창업의 꿈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서범석 / 오산대 총장 :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열정이 있기 때문에 청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어려움이 있지만 과감한 도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오산대학교 학생들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김성원]
'열정이 있기 때문에 청춘이다'라는 총장님의 말씀이 참 인상적인데요.
[조윤경]
그렇습니다. 앞으로 뜨거운 열정을 품고 꿈을 이뤄나갈 오산대 학생들의 미래가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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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엔 '현장중심 창의인재 양성대학'을 지향하는 오산대학교를 소개해드립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학문탐구의 살아있는 장으로 아름다운 지성을 지향한다! 현장중심 교육으로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 학생들 창업의 꿈을 응원하는 오산대학교를 지금 만나보시죠!
학생들의 평범한 일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인기 만점 카페가 보이는데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 주세요.
- 네. 맛있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미소가 아주 좋아요. 미소가 좋았고, 주문받을 땐 ‘고객 아이컨택'하고 지금 그리고 추천 메뉴 들어갈 수도 있고 이제 맛있게 음료 만듭시다.
- 네.
이곳은 학생들이 직접 음료 제조부터 판매까지 하고 있는 특별한 카페인데요.
[박근도 / 관광외식사업과 교수 : 이 '카페 창업 경영라운지'는 관광외식사업과가 현장에 있는 기업체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저희가 지속적으로 취업과 연계해서 유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업체로부터 지원을 받은 실습기자재이고요. 커피와 와인과 칵테일, 그다음에 티, 모든 서비스, 디저트 메뉴까지 다 학습한 다음에 졸업과 동시에 창업까지도 연계할 수 있는 구조의 실습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뉴 개발과 제조부터 카페 홍보, 고객대응, 영업장 관리까지! 학생들은 실무 교육을 통해 창업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이지원 / 관광외식사업과 1학년 : 수업 중에는 낯선 분들도 오셔서 주문을 하다 보니까 안에서 실습하는 것보다 실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처럼 오산대학교에서는 창업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데요.
특히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해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범석 / 오산대 총장 : 창업보육센터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약 17년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및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창업과 사업운영에 필요한 각종 지원제도 안내와 창업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개업한 네일아트 숍도 그 중 하나!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업에 성공한 네일아트 숍은 현재 SNS를 통한 예약제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규리 / 뷰티디자인계열 2학년 : 직접 창업을 해보니까, 저는 이제 졸업을 하면 취업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경험을 한 것 같기도 하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3D 프로토 숍을 오픈했는데요.
이곳에서는 3D프린터에 대한 전문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아이디어 실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범준 / 기계과 교수 : 창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모티브에서 이런 시설을 운영하게 되었고요. 학생들이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머리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실제로 좋은 아이디어들은 3D 프린터를 통해서 구체화 시키고 손에 잡을 수 있는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학생들 손끝에서 기발한 제품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범준 / 기계과 교수 : 제품의 구성과 사용 방법인데 여기서 전형적인 스마트키의 음주측정 일부분을 결합해서 일정수치가 넘어가면 시동은 물론 도어 록이 해제 되지 않고요.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이 아이디어 낸 걸 갖다가 누군가한테 컨설팅을 받아서 이게 진짜 상용화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냐부터 먼저 문의하고 그걸 통해서 마케팅에 대한 지원을 갖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한편 교내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활동에서도 오산대학교 학생들의 열정과 창업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조다예 / 오산대 졸업생 : 작년 졸업전시회를 '오매 장터'를 주제로 했었는데 그게 의외로 호응이 좋아서 그것을 의미로 삼아가지고 저희가 '창작 레지던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오매 장터 내에 있는 '창작 레지던시'는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창업을 위해 오산시에서 마련해 준 창작 공간인데요.
재학생부터 졸업생까지! 창작 공간에서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통해 졸업 후에도 창업의 꿈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서범석 / 오산대 총장 :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열정이 있기 때문에 청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어려움이 있지만 과감한 도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오산대학교 학생들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김성원]
'열정이 있기 때문에 청춘이다'라는 총장님의 말씀이 참 인상적인데요.
[조윤경]
그렇습니다. 앞으로 뜨거운 열정을 품고 꿈을 이뤄나갈 오산대 학생들의 미래가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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