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줌인]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

[캠퍼스 줌인]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

2016.05.21.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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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차별화된 교육브랜드 구축! 국가와 사회를 위한 민주 시민을 기른다!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전문가의 요람!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학교를 지금 만나보시죠!

대전대학교에서는 요즘! 특별한 수업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그 수업 중 첫 번째는! 국가안전방재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입니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아닌!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사실이 이 친구들은 국가안전방재 학부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인데요.

[박충화 / 대전대 부총장 : 국가안전방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군사학과, 경찰학과 그리고 건설안전방재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이렇게 4개의 학과가 모여서 융·복합적으로 국가안전 전말에 관한 특성화된 사업을 추구하고 있는 사업단이고요.]

이 4개의 학과가 어우러져서 하나의 사업단을 구성하고 융·복합적인 그러한 창의적인 전문 인력을 키워낸다면 이 인력들이 사회에 나가서 대형재난이 일어났을 때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게 좀 더 정밀하게 가고 있기 때문에 사실 경험적으로만 매칭이 되어 있지 비가 50mm 왔을 때 위험하다, 위험하지 않다 이야기해주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 여기서 민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보 데이터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라면 그걸...

[해설]
또한 융·복합 수업에 맞추어 2명 이상의 교수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윤경]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는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을 위해 설립되었는데요.

[해설]
대학이 없어 공부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후학을 키우고자 세워진 대전대학교! 1980년, 대전 최초로 4년제 순수민간사학이 탄생 된 건데요. 진리, 정의, 창조라는 교훈으로 대전대학교의 뿌리는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조윤경]
대전대학교 행정학과에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와 연계한 수업이 있다고 해서 제가 직접 참여해 봤습니다!

[해설]
대전대학교의 특별한 수업 그 두 번째! 지역공동체활성화지원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인데요.

- 지금 뭐하고 있는 거예요? -저희 행정학과 수업 중 마을학개론이라는 수업이 있는데 마을 안에서 학생과 주민이 어떻게 소통을 해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지 토의하고 있습니다.

- 오늘 주제는 뭔가요? - 저희가 프리마켓을 롤모델로 해서 학생과 마을 주민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 어디예요? 여기? 저 쪽? - 지금 보시면 여기 계단이 많아서 약간...

학생 유동인구가 많은 쪽으로 선택해야 되는데 평지 쪽으로 가는 게 조금 더 좋을 것 같아요.

- 이쪽 장소는 개인적으로 어떤 것 같아요? - 이쪽 장소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좋기는 한데 계단 때문에 뭔가 사고 팔기가 불편할 것 같아요.

평평한 곳이 좋을 것 같아요.

[곽현근 / 행정학과 교수 : 현장에서 마을 만들기, 지역공동체 활성화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주민들이 우리의 문제가 무엇이냐? 우리의 욕구가 무엇이냐? 이런 것들을 확인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선 어떤 분석기술이라든가 이런 것을 가진 인재가 주민을 도와서 그런 욕구를 파악하고 또 나름대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결해야 될 것인가?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이런 계획도 측면에서 지원하는 이런 인재를 저희가 키워내려고 이런 사업단을 꾸리고 있는 것입니다.]

마을이라고 하는 것이 주민들 스스로 노력뿐 아니라 행정의 지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행정학과 학생들이 나중에 공무원이 된다 하더라도 마을학개론을 통한 경험이 공무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 그런 어떤 생각을 하는데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해설]
지역공동체활성화 지원 사업단은 다양한 마을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주민들과 지역의 행복을 가꾸는 믿음직한 마을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박충화 / 대전대 부총장 : 미래의 표준형을 제시하고 있는 이런 대학 속에서 적어도 앞서가는 학생들로 성장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대학이 추구하고자 하는 그런 목적에 맞게 또 준비된 프로그램을 열심히 따라와서 또 그 다음에 열심히 학습해서 또 주어지는 많은 혜택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그래서 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추게 되고 사회에 나가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갖추고 사회에 나가서 정말로 사회에서 보탬이 되는 그런 학생이 되어 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게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해설]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 교양 있는 창의적 전문인을 양성하는 대전대학생들의 앞날을 기대합니다!

[김성원]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인재를 길러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는 대전대학교의 특성화사업! 저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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