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줌인] 글로벌 모험생의 요람! 전북대](https://image.ytn.co.kr/special/jpg/1306/2016/201604300820210301_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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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생각의 크기를 키우고,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는 대학교.
일을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능동적 인재들의 요람!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는 대학교! 전북대학교를 만나보시죠~
[해설]
따스한 봄날, 전북대학교의 교정은 봄을 닮은 학생들로 싱그러움이 가득한데요.
하지만, 포근함을 느낄 새도 없이, 안타깝게 강의시간에 맞춰 강의실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때! 홀로 자전거를 타며 여유를 즐기는 한 학생 발견!
[이우찬 / 전북대 무역학과 : 저는 작년에 미국을 자전거로 무전여행을 친구랑 함께 떠나서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만의 경험을 해보자 해서 시작을 해서 뉴욕부터 시작해서 LA까지 총 13개 주를 거쳐 가지고 지나는 자전거 여행을 하게 됐고 약 7,000km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설]
이 친구가 이렇게 큰 모험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의 한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이남호 / 전북대학교 총장 : 오프 캠퍼스(Off campus)라고 하면 대학교 8학기 중 한 학기 이상은 반드시 캠퍼스를 떠나서 생활을 하면서 학점을 이수해라. 대학을 다니는 동안에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자기 자신만의 스토리. 스펙만이 아니라 스펙보다도 스펙을 넘어 서서 자기 자신만의 스토리를 갖는 학생을 키워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설]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나가 문화, 예술 분야는 물론 봉사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오프캠퍼스!
[조윤경]
뿐만 아니라 오프 캠퍼스 프로그램은 창업을 지원해 주기도 하고 학생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현상실습을 지원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해설]
오프 캠퍼스의 지원을 받아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바로, 석고 방향제 창업팀인데요.
자신의 꿈을 학교지원으로 펼치니 감회가 남다르다네요.
[심규성 / 오프 캠퍼스 참가학생 : 해보니까 상당히 금전적인 부분이나 인적자원이나 이런 걸 상당히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짜‘지금이 아니면 못 누리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느낄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해설]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고자 하는 전북대학교는 대규모 둘레길을 조성!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 제가 '캠퍼스 24'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대학교를 많이 다녀봤지만 둘레길이 있는 학교는 처음 봤거든요.
이 둘레길을 조성한 이유가 뭐예요?
- 이게 학교 옆에 있다 보니까 솔직히 아름다운 자연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게 맞잖아요? 그런데 이게 학교 주변에 있다 보니까 학생들하고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학교가 만들었다고 들었거든요.
[이남호 / 전북대학교 총장 : 우리 전북대학교는 기본적으로 캠퍼스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기본 요건을 갖추고 있다. 약 150만㎡에 이르는 숲 바로 우리 메인 캠퍼스 한 도심에 이런 숲과 호수를 가지고 있는 대학이 세계적으로 드물다. 이런 것을 우리가 상품화 시킨다면 좋은, 전북대학교만의 브랜드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해설]
약 150만 제곱미터에 11.4 킬로미터의 대규모 둘레길은 학생과 지역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는데요.
소통하는 대학교, 전북대학교는 지역 연고 프로구단과 협력 관계를 체결! 지역 발전에도 활발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역과 학생 모두 성숙하게 하는 전북대는 1947년 도립 이리농과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은 후, 전주 명륜학원, 군산대학과 통합!
국립 전북대학교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조윤경]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는 전북대학교! 오프캠퍼스에 이어 또 다른 프로그램은 바로 RC 프로그램입니다.
[해설]
삶과 이 하나가 되는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RC 프로그램.
[이남호 / 전북대학교 총장 : 전북대학교 RC는 생활 주제형.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기숙형 대학)다. 생활 주제형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생활 주제를 가지고 1년 동안 생활을 하면서 같은 생활 주제를 선택한 학생들이 한 층에 배치를 해서 그 주제에 맞는 체험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 되겠습니다.]
[최유진 / RC 프로그램 참가학생 : 제가 참여하고 있는 플로어는 스포츠 플로어로 스포츠니까 아무래도 공동체적으로 하는 활동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동체 의식도 다 같이 함양이 되는 게 있고 저희가 따로 협동심 같은 경우도 당연히 길러질 것이며 체력 증진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남호 / 전북대학교 총장 : 이 세상에서 저는 가장 위험한 것! 그것이 실패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그래서 젊은 청춘들이야말로 두려워하지 말고 정말 모험심을 가지고 호기심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해설]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워내는 대학교! 전북대학교 모험생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생각의 크기를 키우고,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는 대학교.
일을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능동적 인재들의 요람!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는 대학교! 전북대학교를 만나보시죠~
[해설]
따스한 봄날, 전북대학교의 교정은 봄을 닮은 학생들로 싱그러움이 가득한데요.
하지만, 포근함을 느낄 새도 없이, 안타깝게 강의시간에 맞춰 강의실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때! 홀로 자전거를 타며 여유를 즐기는 한 학생 발견!
[이우찬 / 전북대 무역학과 : 저는 작년에 미국을 자전거로 무전여행을 친구랑 함께 떠나서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만의 경험을 해보자 해서 시작을 해서 뉴욕부터 시작해서 LA까지 총 13개 주를 거쳐 가지고 지나는 자전거 여행을 하게 됐고 약 7,000km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설]
이 친구가 이렇게 큰 모험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의 한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이남호 / 전북대학교 총장 : 오프 캠퍼스(Off campus)라고 하면 대학교 8학기 중 한 학기 이상은 반드시 캠퍼스를 떠나서 생활을 하면서 학점을 이수해라. 대학을 다니는 동안에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자기 자신만의 스토리. 스펙만이 아니라 스펙보다도 스펙을 넘어 서서 자기 자신만의 스토리를 갖는 학생을 키워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설]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나가 문화, 예술 분야는 물론 봉사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오프캠퍼스!
[조윤경]
뿐만 아니라 오프 캠퍼스 프로그램은 창업을 지원해 주기도 하고 학생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현상실습을 지원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해설]
오프 캠퍼스의 지원을 받아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바로, 석고 방향제 창업팀인데요.
자신의 꿈을 학교지원으로 펼치니 감회가 남다르다네요.
[심규성 / 오프 캠퍼스 참가학생 : 해보니까 상당히 금전적인 부분이나 인적자원이나 이런 걸 상당히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짜‘지금이 아니면 못 누리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느낄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해설]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고자 하는 전북대학교는 대규모 둘레길을 조성!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 제가 '캠퍼스 24'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대학교를 많이 다녀봤지만 둘레길이 있는 학교는 처음 봤거든요.
이 둘레길을 조성한 이유가 뭐예요?
- 이게 학교 옆에 있다 보니까 솔직히 아름다운 자연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게 맞잖아요? 그런데 이게 학교 주변에 있다 보니까 학생들하고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학교가 만들었다고 들었거든요.
[이남호 / 전북대학교 총장 : 우리 전북대학교는 기본적으로 캠퍼스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기본 요건을 갖추고 있다. 약 150만㎡에 이르는 숲 바로 우리 메인 캠퍼스 한 도심에 이런 숲과 호수를 가지고 있는 대학이 세계적으로 드물다. 이런 것을 우리가 상품화 시킨다면 좋은, 전북대학교만의 브랜드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해설]
약 150만 제곱미터에 11.4 킬로미터의 대규모 둘레길은 학생과 지역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는데요.
소통하는 대학교, 전북대학교는 지역 연고 프로구단과 협력 관계를 체결! 지역 발전에도 활발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역과 학생 모두 성숙하게 하는 전북대는 1947년 도립 이리농과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은 후, 전주 명륜학원, 군산대학과 통합!
국립 전북대학교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조윤경]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는 전북대학교! 오프캠퍼스에 이어 또 다른 프로그램은 바로 RC 프로그램입니다.
[해설]
삶과 이 하나가 되는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RC 프로그램.
[이남호 / 전북대학교 총장 : 전북대학교 RC는 생활 주제형.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기숙형 대학)다. 생활 주제형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생활 주제를 가지고 1년 동안 생활을 하면서 같은 생활 주제를 선택한 학생들이 한 층에 배치를 해서 그 주제에 맞는 체험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 되겠습니다.]
[최유진 / RC 프로그램 참가학생 : 제가 참여하고 있는 플로어는 스포츠 플로어로 스포츠니까 아무래도 공동체적으로 하는 활동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동체 의식도 다 같이 함양이 되는 게 있고 저희가 따로 협동심 같은 경우도 당연히 길러질 것이며 체력 증진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남호 / 전북대학교 총장 : 이 세상에서 저는 가장 위험한 것! 그것이 실패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그래서 젊은 청춘들이야말로 두려워하지 말고 정말 모험심을 가지고 호기심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해설]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워내는 대학교! 전북대학교 모험생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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