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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한인 예술 연합회' 창립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연합회는 현지 동포 예술단체 14곳이 뜻을 한데 모아 결성됐는데요.
브라질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두 나라 간 문화 교류 증진을 꾀하기 위한 단체입니다.
처음 열린 이번 총회에는 동포와 현지인 백여 명이 참석해 서로 축하를 나눴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연합회는 현지 동포 예술단체 14곳이 뜻을 한데 모아 결성됐는데요.
브라질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두 나라 간 문화 교류 증진을 꾀하기 위한 단체입니다.
처음 열린 이번 총회에는 동포와 현지인 백여 명이 참석해 서로 축하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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