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정원

생각하는 정원

2011.05.09.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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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작은 화분에 고목의 형상을 한 꾸불꾸불한 나무를 생각하게 됩니다.

분재는 나무 가지 하나하나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정성을 들여 자세를 잡은 것을 말합니다.

생각하는 정원에는 이렇게 만들어진 나무들이 깔끔한 외모를 자랑하며 정원 구석구석을 빛내고 있습니다.

어느 한 곳도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다고 느껴지는 정원은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곳입니다.

최계영 [kyeyoung@ytn.co.kr]
이성모 [sm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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