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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문화유산 국보 제37호 경주구황리삼층석탑.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
지붕돌 윗면은 평평하고 네 귀퉁이가 살짝 올라가 경쾌하며, 밑면에는 5단의 받침을 두었다.
1943년 해체 수리 때 발견된 유물 중 사리함 뚜껑에 탑의 건립 연대(691년), 조성 의도가 적혀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모습이면서도 전기 석탑양식의 변화과정이 잘 담겨 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
지붕돌 윗면은 평평하고 네 귀퉁이가 살짝 올라가 경쾌하며, 밑면에는 5단의 받침을 두었다.
1943년 해체 수리 때 발견된 유물 중 사리함 뚜껑에 탑의 건립 연대(691년), 조성 의도가 적혀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모습이면서도 전기 석탑양식의 변화과정이 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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